↑ 송혜교-이혜주.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예비신부 송혜교가 일상에서 미모를 뽐냈다.
배우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여인과~"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패션 매거진W 편집장 이혜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 속 결혼을 앞두고 한층 더 아름다워진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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