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던 유선호가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유선호의 공식 SNS를 통해 유선호의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유선호의 첫 단독 팬미팅은 '가장 선호하는 시간'이라는 타이틀로 그동안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롯이 유선호와 팬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선호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팬미팅 이라서 더욱 뜻 깊고 저 스스로도 너무 기대 된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다. 열심히 준비해서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유선호는 지난 28일 종영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서 이과탐정 표한음 역으로 분해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이나 악동 중의 악동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가장 선호하는 시간'은 오는 10월 11일 오후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