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 완벽 막춤, 그 와중에 미모는 빛났다... "너무 예뻐"

↑ '보그맘'.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막춤으로 병맛 로봇연기에 이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는 아들 율이의 유치원 생활을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치 않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엘레강스 멤버들의 초대로 도도혜(아이비 분)의 전시회에 참석한 보그맘은 도도혜와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심지어 보그맘은 “희소성과 예술성이 없어 구입할 가치가 없다”며 도도혜의 작품에 혹평을 보내는 등 도도혜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렸다. “그러다 보그맘도 버킹검 유치원에서 나가리 된다”는 유귀남(정이랑 분)의 일침을 들은 보그맘은 도도혜의 기분을 풀어주겠다고 결심했다.
보그맘은 춤을 춰 분위기를 띄우라는 도도혜의 요청에 '분위기, 춤, 열정'을 검색, "엉덩이를 리듬에 맡겨”라고 되뇌며 파격적인 트월킹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처음에 당황하던 학부모들도 환호하기 시작하면서 보그맘은 파티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박한별은 털기춤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우스꽝스러운 무아지경 막춤에도 미모는 돋보였다.
시청자들은 “박한별 인생 드라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네”, “박한별 재미있고 엄청 이쁘다, “ 박한별 사이보그 연기, 예쁘고 재밌다”, “박한별 정말 예쁘네. 진짜 인생 캐릭터 만났다”, “박한별 초록 드레스 입고 댄스 너무 이쁘다”, “박한별 인생 캐릭터가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의 자연스러운 사이보그 연기와 빛나는 미모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있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도혜와 보그맘의 악연 시초가 밝혀진 가운데, 도도혜의 계략을 보그맘이 잘 헤쳐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