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시티` 강다니엘-옹성우-윤지성.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이 치킨을 위해 치명적인 애교를 발산했다.
6일 방송된 SBS ‘모비딕 스페셜 워너시티’에서는 워너원 11인 멤버들이 파라다이스 시티에 입소해 ‘예능돌(예능 잘하는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두 팀으로 나눠 게임 대결을 펼쳤다. 형팀 6명과 동생팀 5명 씩 각 팀을 구성해 게임 대결에 나섰다.
2라운드에서는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승리는 동생팀에 돌아갔고, 상품으로 치킨이 등장해 멤버들을 흥분하게 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한 동생팀은 “어차피 5명이서 이걸 다 먹을 수는 없다”라며 형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려 했고, 이에 갑작스런 애교 배틀이 벌어졌다.
그러자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형 체면을 내려놓고 각종 애교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모두가 동생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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