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배지현 커플. 사진|마틴 김 인스타그램 |
류현진, 배지현(이상 30) 동갑내기 커플이 추석 연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LA다저스 직원으로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해온 마틴 김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커플을 위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 배지현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현진, 배지현 커플이 마틴 김 부부와 미국 LA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류현진 옆, 배지현 아나운서가 베이지색 셔츠에 머리를 대충 묶은채 특유의 눈웃음과 미모를 뽐내고 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야구전문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2년 째 열애해 왔으며 류현진의 시즌 후 휴식기인 내년 1월께 결혼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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