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청순 미모에 숨막히는 글래머 자태...`베이글녀의 정석`

↑ 류화영.제공l에스콰이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류화영이 '매드독'에서 보험범죄 조사요원으로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류화영은 보험 사기를 조사하는 '매드독' 일원인 장하리 역으로 등장했다.
류화영은 조직적으로 보험 사기를 펼쳐온 병원에 환자로 위장 잠입해 증거를 찾기 위해 의사와 상담 받는 과정에서 가슴을 강조한 섹시한 블랙드레스로 의사의 시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탄력 넘치는 S라인 몸매로 미인계를 펼쳐 섹시와 청순함을 오갔다.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큰 키에 굴곡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지난 2014년 3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촬영한 화보에서 핑크색 재킷 안에 속옷만 입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류화영의 잘록한 허리, 매끈한 피부 등 육감적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 '매드독' 류화영.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매드독' 첫 방송을 본 "헐..몸매 이정도였어?", "몸매가 반전", "S라인 몸매네", "글래머 하면 류화영", "연기도 잘하고 뭐하나 빠진게 없네", "워너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화영이 출연하는 '매드독'은 KBS2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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