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가 성추행범에 이어 변태로 몰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더 패키지’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가 파리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산마루는 패키지여행을 떠날 여행객들과 함께 공항에 모였다. 그는 공항에서 입국절차를 밟던 중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보니 동명이인이 성추행범으로 현장체포된 적이 있어 산마루의 신분확인이 필요했
다행히 산마루는 동명이인임을 확인받았다. 그러나 산마루는 미사일 모양의 USB와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속옷을 소지하고 있었고, 이에 변태로 몰리자 “그냥 내가 입으려 한다”며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