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이상민 못지않은 커피중독? "하루종일 커피를 달고 산다"

↑ 헤이즈. 사진| KBS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헤이즈의 방송인 이상민 못지않은 커피중독이 눈길을 끈다.
16일 헤이즈가 박진영과 콜라보한 곡이 공개된 가운데, 박진영이 극찬할 정도로 대세 가수가 된 헤이즈의 커피 사랑도 화제다.
헤이즈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 정승환, 샘김과 출연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법을 이야기했다. 헤이즈가 “축제에 많이 불러주신다. 하루 서로 다른 지역 세개까지 해봤다"는 하자 이홍기가 "벌 수 있을때 바짝 벌어놔야 한다"고 화답했고, 여기에 헤이즈가 "맞아요, 언제까지 불러주실지... 지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가 "스케줄이 많으면 사람이 예민하다. 이것만큼은 충족되야 한다, 하는게 있냐?"고 묻자 헤이즈는 "아침에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계속 마시면서 컨디션이 업되는 타입이다. (다행스럽게도) 커피를 마셔도 잠은 잘잔다"고 답해 커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못 마신다는이홍기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음원퀸 헤이즈가 프로듀서겸 가수 박진영과 컬래버레이션 한 곡 '후회해'는 16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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