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제과점을 운영하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를 고소하기로 한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조민아(본명 조하랑, 33)는 1995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조진주라는 이름의 아역배우로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활동했다. 그는 쥬얼리 탈퇴 후 조하랑으로 개명하고 제과 파티시에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우주여신 조민아아뜰리에'를 운영하며 제품의 가격 논란 및 최저시급 위반, 위생상태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16일 오후 조민아는 SNS를 통해 “제품의 가격 발언 등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오해를 바로 잡고자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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