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두산 vs NC 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로 30분 `지연 방송`

↑ '병원선' 포스터.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NC와 두산의 2차전 생중계로 드라마 '병원선'이 30분 지연방송된다.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예정보다 늦은 10시 30분에 편성됐다. 이는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vs NC' 생중계로 인한 지연 방송. '2017 타이어뱅크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vs NC' 경기는 이날 오후 6시20분부터 방송된다. MBC 측에 따르면 '병원선'은 플레이오프 생중계가 길어지더라도 결방 없이 방송된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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