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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제공| 패션 매거진 쎄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선미의 미모가 파리를 물 들였다.
19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최근 로레알파리의 뮤즈가 된 선미와 파리에서 진행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반전 매력뿐 아니라 촬영 후 20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선미는 '가시나' 활동하며 외모로 관심 받은 것과 관련해 "활동하는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며 "실제로는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다. 메이크업 힘도 크다"고 말했다. 스케줄 없을 땐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는 선미는 파우치를 공개하며 "꼭 레드부터 MLBB, 플럼까지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챙겨다닌다"고 말했다.
낭만적인 파리의 여신으로 변신한 선미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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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제공| 패션 매거진 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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