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대나무 하우스 완성 “아늑해”

↑ 정글의 법칙 추성훈 노우진 채경 사진=정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대나무 하우스를 완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이하 ‘정법’)에서는 병만족이 대나무로 집짓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노우진, 채경은 대나무로 집짓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대나무로 뼈대를 세우고 바나나잎으로 마감을 할 계획이었다.

병만족장이 없기에 허술하지만 세 사람은 손발을 맞춰가며 아늑한 집을 완정해나가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비가 오면 큰일 난다. 비가 안온다는 전제하에 바람도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노력했다.

뒤이어 합류한 오종혁으로 병만족은 빠른 속도로 집을 완성하기 시작했고, 성공적인 대나무 하우스를 탄생시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