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머스테이크와 불스초이스 도전자가 맛으로 성공을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은 부산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머스테이크’는 솔루션 이후 불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반해 단품메뉴에도 불구하고 메뉴판과 글씨가 너무 작아 손님들에게 불편함을 안겼다. 하지만 이들의 고추냉이를 추가한 스테이크는 손님들의 극찬을 받아 대박을 예감했다.
특히 한 손님이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고 평가해 도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시식을 했던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찾아와 단골까지 생기게 된 것. 17년지기 도전자들은 “다 팔린 것보다도 손님들의 지적이 없어서 좋았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불스초이스’의 푸트트럭도 활기가 넘쳤다. ‘불스초이스’는 다른 팀과 달리 황윤경씨 혼자 일하면서도 능숙하게 퀘사디아와 부리토를 만들었다. 또한 그는 손님들
또한 “맛있어 보인다”며 인증샷까지 찍는 손님을 비롯해 시식을 하고 갔던 손님이 커피 선물까지 안겨 황윤경씨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윤경은 “완전 감동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