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전소민이 유재석 저격수로 활약했다 |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100만 원으로 휴가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칭 프로 낚시꾼이라고 말한 유재석이 주꾸미를 낚았고, 그는 “드디어 프로의 낚시대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기뻐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은 “요만한 거 잡았지 않나. 이 통에서 제일 작은 게 재석오빠거다. 고구마도 작은 거 쭈꾸미도 작은 거
이어 멤버들과 함께 잡은 주꾸미를 넣은 라면을 먹은 전소민은 “진짜 맛있어. 라면 광고주 여러분”이라고 소리 쳤다.
그러자 지석진은 “너무 야망 있어 보여 하지마”라고 지적하며 전소민을 침착하게 만들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