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특별법` 박초롱 "연기 공백 길어...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채널A 새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규, 박초롱(에이핑크), 한상혁(빅스), 류진, 박선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초롱은 "연기 공백이 길어서 연기 욕심 있었다"면서 "연기에 목말라 있던 상황에서 좋은 대본을 받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법에 대한 드라마라서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웹드라마는 한번도 촬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락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가 부족한 1%를 찾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다. 24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며, 11월 중 채널A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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