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우효광이 고마움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고맙고, 사랑해♥ 추자현”이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효광과 추자현은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예비 부모가 된 기쁨이 한껏 드러난다.
이날 추자현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추자현은 임신
소속사는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연인인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한 추자현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이라는 축복을 맞이하게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