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여성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 사랑받은 영화 '인턴'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러브, 어게인'을 통해서다.
'러브, 어게인'은 일, 사랑, 가족, 모든 것이 꼬여 버린 여자가 우연히 세 남자와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싱글 라이프를 그린 영화. 리즈 위더스푼이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로맨틱 코미디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 '베니티 페어' '앙코르' 등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디스 민즈 워' 이후 오랜만에 선택한 로맨틱 장르 '러브, 어게인'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도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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