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12에 오른 ‘미라클라스’가 팀의 강점에 대해 소개했다.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에서 열린 ‘팬텀싱어2’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팀이 가진 최대 장점으로 ‘소리’를 꼽았다.
그는 “우리 팀은 소리적인 면에서 엄청 단단한 면이 있다”며 “성악가 세 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간 파트를 맡은 바리톤이 성악가로 내가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울림이나 소리 적인 면에서 더 에너지가 넘
‘팬텀싱어2’는 성악, 뮤지컬, K-POP 등 장르를 파괴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안방극장에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팬텀싱어의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을 대표할 결승진출자 12명이 공개된 가운데 영광의 우승자는 누가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