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유재석이 공항에서 또 미담을 만들었다.
유재석은 25일 넷플릭스의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촬영차 제주도를 방문했다. 함께 간 출연진 김종민, 이광수, 엑소 세훈, 김수로, 홍종현 등 화려한 멤버들이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 이들을 보려는 인파로 공항이 금세 혼잡해졌다.
이로 인해 아기를 안은 여성이 길이 막혀 지나가지 못하자 유재석이 나섰다. 유재석은 길을 내주며 "조심하세요. (아기를 향해) 미안해"라고 하는 등 젠틀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의 선행은 이날 공항에 있던 팬들이
유재석은 그동안 숱한 미담과 기부로 '날개없는 천사'로 불렸다.
한편, 넷플릭스 게임쇼 '범인은 바로 너'는 매회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 나가는 버라이어티 게임 쇼 2018년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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