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오늘(27일) 열리는 전 남자친구인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모 씨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2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다.
이날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에서는 손 씨가 김정민에게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김정민은 이날 공판에는 출석하지 않는다.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손 씨의 공갈·협박 혐의 관련 형사 재판 3차 공판에 집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손 씨는 김정민에게 교
김정민은 이에 “결혼 결격 사유는 손 씨의 여자 문제, 약물 중독 등에 있다. 이별하는 과정, 그 이후에도 수차례 협박을 당했다”며 손 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하면서 별개의 형사 소송도 진행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