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 ‘정법’ 애청자의 후기 “진짜 리얼해”

↑ ‘정글의 법칙’의 애청자 아이콘 송윤형이 정글 생존에 나선 가운데 리얼한 프로그램 진행에 놀라움을 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정글의 법칙’의 애청자 아이콘 송윤형이 정글 생존에 나선 가운데 리얼한 프로그램 진행에 놀라움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이콘 송윤형이 첫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송윤형은 자신을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 관련 문제를 맞히며 이를 증명해 보였고, “드디어 제가 ‘정글의 법칙’에 나왔다”라며 기뻐했다.

정글에 입성한 송윤형은 불을 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가지가 젖어 불이 붙지 않았고, 마른가지에 찾아 나섰다. 그러나 마른가지는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송윤형은 “방송에서는 편집된 장면만 보니까 빨리 찾는 것 같았는데 진짜 리얼이다. 솔직히 이렇게 다 리얼인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운이 송윤형을 도와주면서 불피우기에 성공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