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7일 31만 38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94만 9954명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17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범죄도시’는 10만 708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
이외에도 박스오피스 4위는 ‘지오스톰’, 5위는 ‘대장 김창수’, 6위는 ‘남한산성’, 7위는 ‘뷰티풀 투모로우’, 8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9위는 ‘유리정원’, 10위는 ‘아이 캔 스피크’가 이름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