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을’ 성동일 사진=방송 화면 캡처 |
30일 오후 방송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하와이 3일차 성동일과 정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아이들을 등교 시킨 성동일과 정태우는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창 밖을 바라보며 “날씨 정말 좋다. 애들이 학교에 일찍 가니까 시간이 정말 많이 남는다”라면서 “긴장이 풀리니
이어 정태우는 “애들은 더 피곤하겠다. 얼마나 학교에 가기 싫을까”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어릴 때 내 꿈은 어른이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아이들의 도시락 메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아내들이 아이들 방학이 없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며 고충을 이해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