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녀의 법정'이 야구 중계로 한 시간 지연됐다.
30일 오후 10시에 편성된 KBS2 ‘마녀의 법정’ 7회가 야구 경기 중계로 지연됐다.
이날 KBS 2
TV는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생생정보', '내남자의 비밀', '글로벌24', '제보자들'을 잇따라 결방했다. ‘마녀의 법정’은 한 시간 지연돼 11시 시작 예정이다. 이어 '안녕하세요'는 12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랜덤채팅 조건만남’ 사건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