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사무엘(Samuel)이 풋풋한 소년미가 돋보이는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1차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다양한 로고 스티커가 붙여진 벽 앞에서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무엘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풋풋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반항적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성숙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무엘은 열여섯 살의 소년만이 발산할 수 있는 풋풋한 매력을 이번 포토 티저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8월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사무엘은 오는 16일 데뷔 3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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