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이태임.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31)이 가식없이 솔직한 비혼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는 이태임이 이채영에 이어 새 비행소녀로 합류해 스튜디오에 등장,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태임은 등장부터 내숭없는 입담을 뽐냈다. 그는 비혼(非婚)에 대해 "앞으로 5년간은 비혼으로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다만 아기를 갖고 싶어서 마흔 전에는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비혼을 즐기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조미령은 "나도 그랬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진 않더라"고 이태임의 말에 너스레를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태임은 후배 가수 예원과 욕설 영상 논란으로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윤성희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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