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의 웨딩사진=케이트 업튼 SNS |
7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SNS에 “가장 친한 친구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한 나는 운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트 업튼과 턱시도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저스틴 벌렌더의 선남선녀 같은 모습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저스틴 벌렌더는 2011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
케이트 업튼은수영복 기획 간행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윔 슈트 이슈’의 표지를 장식했던 인기 모델 겸 여배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