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김용만, 비, 안정환, 정형돈(왼쪽부터). 사진| 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비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찍은 다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전형적인 단체사진에도 비의 훈훈한 외모가 빛난다.
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뜬다, Taiwan,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섯 명이 모여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티셔츠 등 편한 옷차림을 한 멤버들이 환하게 웃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기 있으니 비도 아재로 보인다!", "아재들 아니랄까봐 아재느낌 충만한 저 포즈와 구도는 뭐지...ㅋㅋ", "이제 애 아빠인데도 진짜 멋있네.", "비는 평소에 무슨 이야기를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
한편, 비가 함께한 JTBC '뭉쳐야 뜬다' 대만 여행편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