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앤씨아가 나타났다…시원한 고음이 쏟아진다

↑ 앤씨아(NC.A) 사진=KBS ‘더유닛’ 제공

앤씨아(NC.A), 그녀가 ‘더유닛’ 무대에 올라선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그려가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오늘(11일) 5, 6회 방송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앤씨아(NC.A)가 출격한다.

앤씨아(NC.A)는 2013년 솔로로 데뷔, 인형 같은 외모는 물론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실력파 뮤지션. 또한 각종 공연과 드라마 OST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그녀였기에 ‘더유닛’ 출연 소식은 기다리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더불어 ‘더유닛’에서 펼쳐질 그녀의 무대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더해진 무대는 관중들은 물론 선배군단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작은 체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에너지는 열정 그 자체였다고.

이에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던 앤씨아(NC.A)가 ‘더유닛’에 발을 내딛은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떤 무대를 선사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늘(11일) 오후 10시부터 12월 3일(일) 오전 10시까지 티켓몬스터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를 실시, 완벽한 ‘더유닛’의 유닛B, 유닛G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의 문을 연다.

오랜 시간 솔로 가수로 인정받아 왔지만 다시 한 번 아이돌의 꿈을 그린 앤씨아(NC.A)는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