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유닛’ 태민, 빅플로 사진=KBS2 ‘더유닛’ 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현직 아이돌의 첫 번째 관문이 그려졌다.
이날 4년차 아이돌 빅플로가 등장했다. 그러나 합이 맞지 않은 무대에 선배 군단의 표정이 굳어졌다.
이에 태민은 “이 곡을 선정한 것은 실수였던 것 같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리며, 의진의 단독 무대를 요청했다.
의진의 단독 무대에 미소 지은 태민은 “프로페셔널한 친구, 아니 형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민은 “딱 보자마자 춤을 잘 출거라는 느낌이 왔다. 눈빛이나 하는 행동이 가장 떨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펼친 것
빅플로의 다른 멤버 렉스는 “황치열 선배님의 ‘매일 듣는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치열과 줄무늬 옷을 입고 있자 비는 “옷 맞췄어?”라고 농담을 건네 웃으을 더했다.
한편 빅플로에서는 의진만 선배 군단의 부트를 받아 팀 대표로 첫 번째 관문에 통과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