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세미.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티티마 출신 강세미(36)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13일 한 매체는 "티티마 출신 강세미,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세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것.
강세미는 2000년대 활동했던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으로,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인 더 시(In The Sea)'로 데뷔했다. 2009년 5살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 소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협의이혼 후 초등학생인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세미는 앞서 2002년 티티마가 해체된 후 방송활동을 멈췄다가, 2010년
또 평소 배우 공효진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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