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도움주고 싶다”

↑ 양세종이 서현진의 짐을 덜어주려 애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의 짐을 덜어주려 애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도시락을 들고 박미나(정애리 분)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온정선은 이현수의 부모님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었다. 이후 온정선은 이현수와 단 둘이 커피를 마시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수는 그런 온정선에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온정선은 “입원하는 동안 밥은 내가 계속 해주겠다. 그러니 밥걱정은 하지 말라”고 힘을 보탰다.

이에 이현수는 “셰프 남자친구 둔 덕을 톡톡히 본다”며 고마워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사뭇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일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