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더유닛` 후배들과 합동 무대 펼친다...기대감↑

↑ 비.제공l레인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오는 12월 3일 열리는 가수 비의 컴백방송 ‘2017 RAIN IS BACK’에서 비가 '더유닛' 후배들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 MC겸 멘토로 활약 중인 비는 3년여 만의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 임에도 더 유닛 후배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의미있는 무대를 기획, 준비 중이다. 비의 미니앨범 'MY LIFE 愛 마이 라이프'는 지난 2014년 6집 ‘RAIN EFFECT(레인 이펙트)’ 발매 이후 3년 11개월만이다.
‘더유닛’ 후배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2017 RAIN IS BACK’ 기획단계에서 비가 애정을 갖고 지켜보던 후배들에게 기억에 남는 무대 경험을 남겨주고 싶다는 의견을 내 성사됐다. 이에, '더유닛'에 참여한 아이돌 후배들은 비 컴백쇼에서 선후배간 훈훈한 무대를 꾸민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비는 연 초부터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는 이번 앨범 준비 와 ‘더유닛’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가요계 선후배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진 무대인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컴백쇼 ‘2017 RAIN IS BACK'는 오는 12월 3일 KBS2에서 방송된다. 녹화는 오는 21일 오후 8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본 공연의 방청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방청신청 사항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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