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사진=‘뉴스룸’ 캡처 |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뉴스룸’ 유료가입 가구 시청률은 8.4%, 전체(유료가입+ 비유료) 가구 시청률은 8.0% 지난 9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을 뿐만 아니라 파업으로부터 아직 정상 방송이 완전히 되지 않은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4.2% 보다 약 2배 가량 높았다.
정부와 기상청의 긴급 조치 과정에 대해서도 다뤘다. 지난 지진 사태 당시 늑장 대처로 비난받던 정부와 기상청이 이번에는 신속한 대처를 한 것으로 봤다.
포항지진의 원인에 대해서는 지질학과 교수를 초대해 포항지역 근처 지열 발전소 건설이 이번 지진의 원인이 아니냐는
이처럼 '뉴스룸' 포항지진 특보는 5.4에 달하는 강진으로 인한 포항지진피해와 수능연기, 기상청의 대응 여진 가능성을 신속히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