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알쓸신잡2’ 애처가 유시민이 면모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는
'에서는 네번째 여행지 해남과 강진으로 향하는 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은 아침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스마트폰을 유심히 보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희열이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유시민에게 “아침부터 스마트폰 삼매경이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시민은 “사모님한테 아침 문안 인사를 여쭤야지”라며 애처가임을 인증해 웃
이후 다섯 명의 수다박사들은 생태탕과 매생이 해장국 등을 깨끗하게 비워내고 각자 남도여행의 동선을 확인했다. 다섯 명의 박사들은 “해남 통닭집에서 1시에 만나자”고 약속하고 일어섰다.
한편 유희열은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알쓸신잡 공식 운전사로 임명돼 이날 여행의 길을 책임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