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시크릿 가든 이엘리야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시크릿 가든과 괘종시계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크릿 가든의 대결에서 괘종시계가 5표로 이겨 3라운드에 진출했다.
괘종시계에 패배한 시크릿 가든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엘리야였다.
MC 김성주가 “서울예대 공연학부 뮤지컬학과 수석이다”라고 소개하자 이엘리야는 “7, 8년 전이다. 그때보다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를 못했다. KBS 어린이 합창단도 했다. 전학을 많이 다녔는데 음악은 저한테 변함없는 친구였다. 노래를 할
이어 이엘리야는 “무대 설 때 감동을 드리자는 각오만 있었다. 오히려 제가 많은 감동을 받게 됐다. 제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감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이엘리야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