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새 앨범 ‘You & Me’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1일 오후 6시 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You & Me’는 타이틀곡 ‘You In Me’를 포함한 6개 트랙과 3개의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돼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You In Me’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 있는 드럼, 브레이크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 등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의 곡이다.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의 차가운 보컬색과 남성 멤버 비엠 제이셉의 격정적인 랩의 조화는 변질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감정의 절정, 잘못된 사랑 표현 등으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표현한다.
타이틀 곡 외에도 새 앨범 ‘You & Me’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