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과 변함없는 애정? `미키마우스 변신`

↑ 황하나.사진l황하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JYJ 박유천의 피앙세 황하나가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미키마우스' 사진을 올려 박유천과의 애정전선에 눈길이 모아진다.
황하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디즈니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하나는 디즈니랜드에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있다. 평소 황하나와 박유천은 서로를 '미니', '미키'라는 애칭으로 불렀으며, '미니', '미키' 캐릭터를 통해서 열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미키마우스는 동방신기로 활동할 당시 믹키유천으로 불린 박유천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하나가 SNS를 통해 박유천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 박유천이랑 만나나보네", "다시 폭풍 업뎃 시작!!", "참 잘 어울리는 한쌍", "그동안 SNS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박유천이랑 잘어울려요~결혼까지 꼭 골인하길", "천생연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당초 9월 20일 서울의 한 특급호텔에서 결혼을 예정했으나, 뚜렷한 이유없이 연기하며 궁금증을 낳았다. 이후 불화설, 파혼설 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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