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류필립. 제공| bnt |
↑ 미나, 류필립. 제공| bn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17살 연상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이 결혼 의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가수 미나와 류필립은 최근 진행한 'bnt'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류필립은 “(내가) 먼저 대시를 했다. 미나 씨는 내 이상형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여성분이었다”고 말하자, 미나는 “(류필립이) 생긴 것과는 달리 말투는 상당히 성숙하고 어른스럽다”며 "박력 있고 상남자 같은 매력에 반해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매일 만난다는 두 사람은 "결혼 의향이 있다"며 “서로 자리를 잡은 후 당당하게 하고
한편, 미나는 2002년 '전화받어'로 데뷔해 섹시한 외모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필립은 2014년 그룹 소리얼 멤버로 데뷔했으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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