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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인터뷰②] 민서 “제 목소리와 노래에 인생을 담고 싶어요”

기사입력 2017-11-22 14:14

신인 민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 신인 민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민서는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하며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초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동시에 영화, 음악, 사진 등 각 분야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지만, 민서는 ‘슈퍼스타K7’ 출연 때부터 남다른 분위기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슈스케’ 시즌 1부터 6까지 다 봤다. 시즌7이 마지막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지원을 했다. 대중 혹은 기획사에 나를 알리는 데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지원을 했고 저의 가감없는 모습들을 보여줬다.(웃음) 당시 소년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20살부터 헤어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줬다. 핑크색 머리도 해보고 자르고 자르다가 결국 투블럭 상태에서 ‘슈스케7’을 나가게 됐다.”

민서는 ‘슈스케7’ 출연 후 다양한 기획사를 통해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여자 솔로 가수를 원하던 미스틱과 인연이 닿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소속 가수들은 대체적으로 소속사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는 대표가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일 터. 민서 역시 자신이 속한 소속사에 대해 “기본적으로 회사가 아티스트 의견을 존중해주는 곳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후에도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인 민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 신인 민서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슈스케7’ 이후 미스틱에 들어오고 2년 정도 공백 기간이 있었다. 하지만 그 기간에 아무것도 안 하진 않았다.(웃음) 회사에서 연기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해서 연기를 배웠다. 처음 배우는 건데 정말 재밌었다. 노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웹드라마에 작은 역할로 출연했는데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월간 윤종신에도 자주 참여했고, 사진 작업도 했고 종신 선생님의 콘서트 게스트부터 방송 ‘공감’ 등에도 나갔다. 또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무대에도 섰다.(웃음) 정말 많은 걸 했는데 2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라서 초조하거나 불안감은 전혀 없었다.”

이제 막 데뷔를 앞둔 신인 가수에게 제일 큰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민서에게 가장 두려운 건 ‘대중들의 반응’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간간히 대중에게 늘 발라드 곡으로 얼굴을 비췄다.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싶은 아티스트로서의 욕심이 크다. 발라드 뿐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사랑해주길 바란다는 민서. 인터뷰를 마치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대붕 분들이 저의 음색을 확실하게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정확한 노래 제목은 몰라도 ‘민서 목소리 아니야?’라고 인지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롤모델은 없지만 최백호 선

생 같은 분들의 길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음악을 한다는 게 멋진 것 같다. 특히 오랫동안 음악 하신 분들의 음악을 들으면 울컥 하는 뭔가가 있다. 목소리 하나에 인생이 담겨있고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저도 계속 음악을 하면서 제 목소리에 인생을 담아서 노래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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