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외사친 윤후 사진=나의외사친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와 해나가 주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와 해나 가족은 열기구를 탈 수 있는 장소를
윤후는 고소공포증에 하늘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그는 “랜디 삼촌, 같이 기도해요. 앉아 있어서 안보이긴 하지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죄송해요. 저는 이제 채소를 싫어하지 않을게요. 다시는 싫어한다고 안 할게요”라고 기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