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을 바꿔라2’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7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는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민경, 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생님은 “우리는 그동안 민경이와 함께 했다. 정말 행운이었다”라면서 선물을 준비했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뉴질랜드를 기억해달라는 의미의
같은 시각 지영이는 밖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는 “가면 안 되는데”라고 초조해하던 중 로사를 만났다.
그는 로사에게 달려가 작별 인사를 건넸다. 로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언제 다시 올 수 있어?”라고 질문했고 지영은 “잘 모르겠어”라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