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이 방송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제주 강식당을 실제로 방문한 손님들의 SNS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식당'은 지난 3~8일 제주에서 영업했다. '강식당' 방문 후기는 SNS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 방문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생각날만큼 훌륭했다”며 “커피도 맛있다”고 호평했다.
↑ '강식당'. 제공|tvN
‘강식당’은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을 콘셉트로, 빅사이즈 음식을 메뉴로 내세웠다. 강호동의 이름을 따서 만든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 커피 등을 팔았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빅사이즈 돈까스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식당'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돈까스가 강호동 얼굴만해", "강호동용 돈까스 크기", "빅빅 돈까스 먹고싶다" 등 기대를 보였다.
'신서유기4'의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안재현이 다시 뭉쳐 '강식당'을 운영했다. 특히 강호동은 ‘강식당’을 통해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에서 벗어났다는 후문이다.
'윤식당'을 패러디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은 오는 12월 5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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