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 최윤영=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3회에는 민지석(구원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를 꽃뱀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들고 있던 쪽지를 놓쳐 줍기 위해 몸을 굽혔다가 이를 본 민지석이 그 쪽지를 잡아 건네게됐다. 최고야는 민지석에게 고맙다는 말만 남기고 황급히 사라졌고 민지석은 당황스러워했다. 이내 민지석은 지난 날 자신의 차 앞에서 뛰어든 당사자라는 점을 기억해내며 혀를 찼다.
최고야는 천만 원짜리 모피를 선물한 남자 회원의 아내에게 쫓기는 신세가 최
최고야는 회원의 아내가 격분해 냉수를 끼얹어 얼굴에 맞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분노한 최고야는 물을 똑같이 끼얹는다는 것이 그만 민지석에게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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