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사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의 티저 예고편이 지난 29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티저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있는 '어벤져스3'는 티저 예고편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어벤져스3'는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파괴돼 가는 세상을 바라보던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 여러 히어로가 결의를 다지며 전쟁에 뛰어드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아는 외국인 배우들 다 나옴.", "예고편이 이정도면 일단 기본 천만 깔고 가는거 아닌가?", "사기캐들 모여서 지구고 뭐가 다 부수는 영화인가.... 대체 악당들은 왜 자꾸 세져 ㅋㅋㅋ 다음 영화는 히어로들이 분대 단위로 나가야 할듯.", "와... 이게 바로 꿀잼각인가요?", "예고편을 보여줬으면 본편도 보여줘.... 5달을 무슨수로 기다려 ㅠㅠ", "출연진 많아서 산으로 갈줄 알았는데 와 소름 돋네." 등 기대감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루소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다.
예고편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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