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심상정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외사친 모니카와의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상정은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침대에 누워 일기를 작성했다.
그는 ‘오늘 밤은 모니카 꿈을 꾸고 싶다’며 모니카와의 첫 만남을 간직
이어 불이 꺼지고 심상정은 ‘드르렁’ 소리를 내며 무아지경으로 코를 골기 시작했다. 이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고, 동시에 그의 하루가 얼마나 고단했는지 조금이나마 전해진 바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눈을 뜬 심상정은 모니카 수녀와 화장실 청소를 통해 우정을 꽃피워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