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영화 '뺑반'에 합류한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염정아는 최근 영화 '뺑반' 출연 제안을 수락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경찰 뺑소니 사고 처리반에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공효진이 형사로 출연하며, 염정아는 형사반장으로
'뺑반'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류준열도 출연을 결정한 상태다. 조정석 역시 긍정 검토 중이다. 내년 2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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