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 램지 출격 사진=냉부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야구선수 홍성흔, 오승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슐랭 스타 14개, 전 세계적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셰프인 고든램지가 3주년 특집의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고든 램지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한 뒤 “많은 셰프들에게 둘러 싸여 있으니 굉장히 신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느낌이 이상하
레이먼 킴은 ‘누가 가장 인기 있는 셰프냐’는 고든 램지의 질문에 “이연복 셰프와 샘킴 셰프다. 그리고 저 사람(김풍)은 셰프는 아닌데 엄청 유명하다”고 답했다.
고든 램지는 “셰프가 아니면 헤어드레서?”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