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그 어렵다는 화이트 롱패딩을 화보처럼 소화했다.
남주혁은 지난 2일 오후 ‘2017 MAMA in 홍콩’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화이트 롱패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모자에 마스크로 작은 얼굴을 가렸지만, 남주혁의 모델 출신 다운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감출 수 없어, 순간 공항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10월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 '안시성'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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