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 곁을 지켜주는 너” 유상무, 연인 김연지 향한 고마움 전해

↑ 유상무. 사진l 유상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5일 자신의 SNS에 “여름..아파도 많이 웃을 수 있었다. 너와 함께였기에. 늘 내 곁을 지켜주는 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가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여름에 찍은 사진이다. 앞서,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달 6일 SNS를 통해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를 공개한 바 있다. 유상무는 항암치료를 하는 동안 곁에서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준 연인 김연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지난달 16일 전이 없고 깨끗한 CT 경과를 공개하며 항암치료를 마쳤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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